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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대 갑상선암] 07. 갑상선암 어느 진료 좋네요
    카테고리 없음 2020. 1. 24. 20:16

    처소음, 갑상샘암 진단을 받고 수술병원을 서울대병원으로 정할 때 어느 진료과에서 진료를 받아야 하는지 잘 몰라 일단 외과로 선생님을 택해 진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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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료를 받은 후 그냥 궁금했다. 같은 갑상선 수술이지만 외과와 이비인후과/두경부외과에서 받는 차이점은 무엇입니까?


    이 의문에 대한 답은 요즘 산 대한민국 최고의사들이 알려주는 갑상선암의 모든 것이라는 책에 있었다. 나쁘지 않은 소견 없이 외과를 선택했지만 아직 수술병원과 진료과를 정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인 것 같아 블로그에 올리기로 했다.책에서 말하길 작고 전이가 없는 갑상선암은 어느 진료과에서 수술해도 큰 차이는 없다고 한다.그러나 신경 후두 기도 노화는 식도 등으로 전이된 진행성 갑상샘암의 경우 이비인후과에서 수술을 받는 것이 유리하다고 적혀 있다.또 1개의 갑상선 암의 위치가 나쁘고 수술 후의 sound성의 변화가 찾아올 기회가 높은 경우에도, 이비인후과에서 아내 sound에서 진료를 받는 것이 나쁘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런데 외과에서 진료를 받아도 나쁘지 않고 중간에 sound성 치료를 받아야 할 경우 이비인후과에 연결해 준다. 그래서 별로 사건이 되지는 않는 것 같다. 나쁘지는 않다의 경우 수술 전 목소리 검사를 위해 이비인후과에 가서 몇 가지 검사를 받고 수술 후 동일한 검사를 이비인후과에서 다시 받으면 된다고 의사가 말했다.


    그렇다 치더라도 수술날짜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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